책소개
무소유의 화두를 던지시고,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시다 가신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 진정한 삶의 가치를 보여준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행동와 말씀을 담은 책이다. 부처님과 세상 사람들 사이에 다리가 되고자 하셨던 두 분 스님의 행동과 말씀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삶의 지혜, 그리고 무소유에 담겨있는 행복의 향기를 전한다.
목차
| 1장 |
무소유의 길
우리는 욕심의 땅에 서 있습니다 _17
‘만족’이 복을 가져 옵니다 _22
버려도 되는 이유, 있습니다 _28
‘나눔’은 의미의 전달입니다 _33
| 2장 |
인연
소중한 인연을 지켜나가세요 _41
생각보다 더 큰 세상입니다 _46
스침과 만남은 다릅니다 _51
출가! 인연의 깊이를 새기다 _56
| 3장 |
침묵
‘아는 말’과 ‘느끼는 말’이 있습니다 _63
침묵의 시간이 평화를 가져 옵니다 _68
입을 쉬게 하세요 _74
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전해집니다 _80
| 4장 |
명상
영감은 생활 속에 숨어있습니다 _87
연꽃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까요 _91
빨리 얻은 것은 빨리 사라집니다 _96
내면을 채우는 수행을 하세요 _100
| 5장 |
마음
열심히 걷다보면, 따뜻한 세상이 보입니다 _109
마음은 마음이 지배 합니다 _114
움직임의 힘은 생각입니다 _120
깨달음은 경험을 통해 옵니다 _124
| 6장 |
지혜
즐거운 소리는 널리 퍼집니다 _131
덕을 쌓을 수 있는 문을 열어야 합니다 _136
그릇에 맞는 ‘정도’를 지켜야 합니다 _141
미움을 참마음으로 재생 시키세요 _146
| 7장 |
자유
무게를 줄이면 가벼워집니다 _153
스스로에게 답이 있습니다 _158
역경이 있음은 해탈이 가까이 온 것입니다 _164
부처님의 은혜를 느껴보세요 _168
| 8장 |
사랑
누구를 모셔야 할까요 _175
사랑하는 만큼 놓아 주세요 _180
주는 마음이 평화를 가져옵니다 _186
속 얼굴을 본 적이 있으신지요 _191
| 9장 |
행복
‘행복의 통로’ 만들고 계신가요 _199
인격의 잔을 준비 하세요 _204
‘바로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_210
얻는 것은 순간이요, 깨달음은 영원 합니다 _214
| 10장 |
무소유의 삶
곳곳에 기쁨이 숨어있습니다 _221
가슴의 온도를 높이세요 _226
고행은 ‘의미’와 함께 옵니다 _232
모두가 같은 선에 있습니다 _236
역자소개
김세중 (엮은이)
조선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광주MBC 퇴직 후 중국으로 건너가 협서중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다. 귀국하여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 기구에서 연수부장과 한국청소년진흥원 이사를 거쳐 한국청소년신문 기획실장 및 총괄본부장을 역임하고 전남대, 관동대, 경기대, 국민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독서와 논술』 『교양의 즐거움』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긍정의 삶』 『달라이 라마 지혜의 모든 것』 『지혜의 칼』 『무소유』 『고전 카페』 등 여러 권의 인문 서적 및 고전을 통한 자기 계발서 등을 기획하고 집필하였다.
법정스님(1932 ~ 2010)
이 시대의 정신적 스승 법정 스님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1932년 10월 9일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선다. 1954년 오대산의 절을 향해 떠났지만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막히자 서울로 올라와 선학원에서 당대의 선승 효봉 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삭발하고 출가했다. 다음 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뭄래사시고 정진했다. 그 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는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75년 본래의 수행승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제자들에게조차 거처를 알리지 않고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가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그리고 2010년 3월 11일 세상을 떠나셨다. 대표 산문집 <무소유>는 그 단어가 단순히 국어사전에 있는 사전적 개념을 넘어 '무소유 정신'이라는 의미로 현대인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홀로 사는 즐거움> <아름다운 마무리> 등의 산문집과 명상집 <산에는 꽃이 피네>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NSB9788993335323 새책-스테이책터 [무소유 잠언집] -진정한 삶의 가치를 보여주신 성철.법정 스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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